안녕하세요!
찰리멍거처럼 99세까지 투자자로 활동할 위례입니다.
이서윤, 홍주연님의 더 해빙을 읽었습니다.
그 중 하이라이트 하였던 부분을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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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300만 달러에서 700만 달러의 재산을 가질 수 있는 운이 있어요. 물론 모든 사람이 빌 게이츠 같은 슈퍼리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것처럼 누구나 부자가 될 자격을 갖고 태어난 것만은 확실한 사실이죠.” -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7933aa4b22474abc
(이하 중복 링크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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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사실에 속지 마세요. 진실은 의외로 간단해요. 긍정적인 에너지로 돈을 누리면 반드시 더 큰돈을 당겨올 수 있어요. 에너지는 원인, 물질은 결과로 따라오죠.” -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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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부자가 아닌 사람들 중 부자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부자가 되는지 여부는 노력과 정비례하는 것이 아니에요. 진짜 부자들은 같은 노력을 투입해도 돈을 더 많이 끌어당기는 방법을 알죠. 즉, 효율성의 문제란 거예요.” -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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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탈 때 발목의 각도에 따라 페달에 받는 힘이 다르다는 것을 경험한 적 있으세요?”
아까 그 여학생을 쳐다봤다. 언덕길에 접어들자 더 세게 페달을 밟는 모습이었다.
“맞아요. 발목 각도를 바꾸면 힘이 덜 들었어요.”
“그게 바로 ‘힘점’이에요.”
“아, 고등학교 때 배운 거 같아요. 어떤 물체를 움직일 경우 힘이 작용하는 점을 말씀하시는 거죠?”
“네, 맞아요. 힘점을 잘 맞추면 힘의 차이가 50배까지 달라질 수 있어요. 똑같이 자전거를 타도 언덕을 더 쉽게 오를 수 있다는 이야기죠. 못을 박을 때 망치 목을 잡는 것과 끝을 잡는 것을 비교해보면 이해가 쉬울 거예요.”
똑같은 힘을 주어도 그 효과가 증폭될 수 있다는 말이었다. 그 설명을 곱씹어보자 놀라운 결론에 도달했다. 같은 노력을 해도 더 많은 돈을 끌어올 수 있다, 이런 뜻 아닐까?
“힘점이 존재하는 것처럼 효율적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도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그건 진짜 부자들이 알고 있는 비밀, Having 아닐까요?” -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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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버지를 원망하기만 했어요. 정신적 유산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늘 가진 것에 감사하라고 하셨는데… 그 귀중한 교훈을 왜 잊고 살았던 걸까요?” -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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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종류와 성격, 그리고 어떻게 돈을 들어올지는 사람마다 달라요. 하지만 진짜 부자들의 공통점은 좋은 인연을 알아보고 그것을 소중히 가꿔간다는 데 있죠. -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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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마윈은 호주에서의 경험을 이렇게 회상했다. “젊은 시절 내가 호주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다. 문화와 풍경 그리고 무엇보다 호주인… 이 모두가 내 세계관을 바꾸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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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무임 승차하는 사람은 없어요. 진짜 부자는 ‘공짜 점심은 없다’란 말을 명심하죠. 좋은 인연을 가꾸고 투자할 줄 아는 셈이에요.”
“루카스와 구로사와가 서로 도와준 것처럼요.”
서윤의 목소리에서도 에너지가 느껴졌다.
“그것이 전형적인 부자들의 인간관계예요. 행운의 선순환을 이루는 거죠. 홍 기자님도 누군가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산 적이 있을 거예요. 그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설레고 행복했어요. 상대가 기뻐할 걸 상상하니깐 기분이 더 좋았고요.” -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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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자영업을 통해 재산을 늘린 두 번째 부자는 서윤의 말을 들은 뒤에도 계속 망설이기만 했다.
“평생 다른 곳에 투자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부동산이 제일 안전한 투자처 아닐까요? 괜히 위험을 감수했다가 애써 모은 돈을 잃게 되면 어쩌죠?”
젊을 때부터 식당을 운영해온 그는 지폐 한 장까지 아끼며 살아온 사람이었다. 매일 저녁 다리미를 꺼내 그날 벌어들인 현금을 모두 다릴 정도로 돈을 아끼기만 했다. 그런데 갑자기 투자 대상을 바꾸라니,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것이다.
얼마 안 가 시장이 폭락하자 부자의 현금 유동성 또한 악화될 수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재산이 부동산에 묶여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다른 사업에 투자할 수도 없게 된 그는 오랜 기간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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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네 시에 하루를 시작하는 것.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지켜온 일과다. 이 시간 서윤은 명상을 통해 내면의 에너지에 집중한 뒤 수많은 사례들을 비교하고 분석해 나갔다. 공부를 하면서 일찌감치 터득한 사실이 있었다. 통찰력을 키우는 열쇠가 데이터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역사적 인물들의 자료나 다양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검토하다 보면 책에서 얻지 못한 깨달음이 찾아오곤 했다. -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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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고통이란 외양만 다를 뿐 근본적인 감정에서 모두 비슷하다.’ 수많은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그녀가 깨달은 점이었다. -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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