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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ando7

열기 후기 #3

좋은 투자는 가치있는 물건을 저평가된 가격에 사는 것!

나는 가치 있는 물건을 알 수 있는가?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가?

 

과거 실패하였던 주식투자투기 행위들을 돌아보면,

가치가 보통 또는 없는 회사의 주식을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매수하였기 때문에 실패하였거나,

가치가 있는 회사의 주식을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저평가되었는지 여부는 확인하지 않고 매수하였고,

여유자금이 아닌 사용하여야 하는 자금으로 매수하여 하락장에 버티지 못하여 실패하였던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내가 가치 있는 저평가된 주식을 산 가치투자자라고 생각하였지만,

지난 몇 년간의 결과들을 돌아보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까지는 왜 투자가 실패하였는지?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너바나님의 열반 기초수업을 들었더니 왜 주식투자가 실패하였는지.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동안 투자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였던 것도 상황에 따라 변하여 더이상 기준이 아니게 되었고,

더욱 투자기준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Not A, But B.

 

나를 알고, 나를 깨고, 위대한 투자자들과 나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드는 과정. 그리고 시간.

나를 가치투자자로 만드는 시간.

 

그런 시간들이 기대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론 잘 버틸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3강을 듣고나니 너바나 레시피를 믿고 따라가면 두려움도 녹아내릴 것 같은 기분이들었고,

그동안 감고 있었던 나의 눈이 떠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엔 강의시간에 소개해주셨던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을 보고 있는데,

아주 좋은 책이던군요. 제 인생 프레임 책에 한 권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BM]

-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 어떤 파도가 올지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
- "모두가 용기를 낼 때 나는 두려워하고, 모두가 두려워할 때 나는 용기를 낸다."
-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바닥과 꼭지는 알 수 없다.
- 비용없이 편익을 누릴 수 없다.
-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게 최악의 리스크
- 자본주의에서는 시세차익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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